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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소소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에 대하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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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어렵고, 예/적금은 돈이 묶여서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그냥 현금을 방치하기에는 입출금통장의 이율이 너무 낮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 바로 파킹통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이란 이름 그대로 현금을 잠시 "parking"한다는 의미로써, 입출금통장과 동일하게 현금을 잠시 맡겨두었다가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는 예금통장입니다. 예금통장과 달리 현금이 묶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엄청난 장점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예적금은 가입기간이 최소 6개월로 묶여 있어서 현금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 등과 같이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돈이 장기간 묶여 있으면 안되므로, 투자 등을 하시는 분들은 파킹 통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은 어떻게 만드는지?

각 은행마다 파킹통장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여러 은행을 비교하여 가장 본인에게 적합한 파킹통장을 개설하면됩니다. 요즘은 대부분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세상 좋아졌네요..). 

 

은행 별 파킹통장 금리 비교(현재 기준, 추후에 언제든지 변동 가능)

(1) 1금융권 파킹통장 비교

토스뱅크: 5천만원 이하 연 2.3%, 5천만원 이상 연 4%

 

케이뱅크(플러스박스): 연 2.7%

 

카카오 뱅크(세이프박스): 연 2.6%

 

SC제일은행(EZ파킹): 6개월까지 연 4.1%, 6개월이후 연 2.6%

 

KDG산업은행: 연 2.5%

 

(2) 2금융권 파킹통장 비교

SBI 저축은행(사이다뱅크): 1억 이하 연 3.2%, 1억 초과 연 0.2%

 

페퍼저축은행(페퍼스 파킹통장2): 5천 이하 연 3.2%, 5천 초과 연 1%

 

OK저축은행(OK파킹대박통장): 2억원 이하 연 3.1%(단, 타행 오픈뱅킹에 계좌 등록시 연 0.2% 우대)

 

 

저 같은 경우에는 토스 뱅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스 뱅크의 경우에는 매일마다 이자를 지급 받을 수 있어서 나름 재미도 있고, 토스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토스 뱅크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토스 뱅크의 경우 5천 이하로 넣으면 다른 은행에 비해 금리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크게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5천만원 이하로 넣을 예정이면 다른 은행 중에서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을 추천드리고, 5천만원 이상으로 넣을 예정이시면 토스 뱅크, SBI 저축은행, 페퍼 저축은행 등(즉, 평균 금리가 약 3% 대인 곳)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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